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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스키5

#5 THE MACALLAN : A NIGHT ON EARTH (맥캘란 : 더 나이트 온 어스) 21년 첫 발매를 했을 때부터, 마음에 드는 디자인 때문에 구입하고 싶었던, A NIGHT ON EARTH 였는데, 전 세계 애호가들의 혹평만 가득하길래, 당시엔 비싸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지 않았습니다. ​ 그러다, 재작년 말쯤 발매했던 신 버젼을 좋은 가격에 들여올 수 있어서 한 병 구입했습니다. #5 THE MACALLAN : A NIGHT ON EARTH (맥캘란 : 어 나이트 온 어스) 스코틀랜드의 수도,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Horgmanay Festival (호그마니 축제). ​ 에든버러 시민들은 이 축제로 한 해의 시작과 끝을 맺게 된다고 하는데, 그 축제에서 영감을 받아, 맥캘란과 일러스트레이터 Erica Dorn (에리카 도른) 의 협업으로 추상적인 삽화를 표현했고 그 케이스부터.. 2024. 1. 8.
#4 THE MACALLAN CLASSIC CUT : LIMITED 2020 EDITION (맥캘란 클래식 컷 : 리미티드 2020 에디션) 같은 컬러와 흡사한 디자인 탓에 이미 단종된, 맥캘란 CASK STRENGTH 의 후속작인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온갖 욕을 다 먹었던 맥캘란 클래식 컷. ​ 시간이 지나면서 후속작이 아닌, 다른 위스키라는 것을 인지하고 비교 대상이 맥캘란 CS 가 아니라면, 나쁘지않지 라는 의견과 시리즈 줄 세우기가 적절히 합쳐져 특히, 첫 에디션인 2017의 경우엔 발매가에 비해, 높은 몸값을 유지하며 이른바, 떡상 중이죠. #4 THE MACALLAN CLASSIC CUT : LIMITED 2020 EDITION (맥캘란 클래식 컷 : 리미티드 2020 에디션) 맥캘란 클래식 컷 2020 에디션은 클래식 컷 시리즈 중 처음으로 다른 종류의 오크통을 사용한 게 특징입니다. ​ 또, 위스키 메이커의 기술과 경험을 녹여 아.. 2024. 1. 7.
#3 THE MACALLAN 18YO SHERRY OAK CASK, 2018 REALEASE (맥캘란 18년 쉐리 캐스크, 2018 릴리스) A 28-year-old has sold a collection of whisky given to him each year by his father as a birthday present, for £44,000 ($57,363), in order to buy his first home. Matthew Robson, who lives in Somerset in the south of England, was given a bottle of 18-year-old Macallan single malt every year since his birth. 한때, 큰 이슈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접했을 이 기사를 본 후, 맥캘란은 웬만하면 마시지 않고 조금씩 소장하고 있습니다. ​ 아니, 마시지 못하게 됐다는 표현이 더 .. 2024. 1. 6.
#2 THE BAlVENIE 12YO, SINGLE BARREL (발베니 12년 싱글 배럴) 발베니 12년은 한 때, 마트에서 오픈런까지 하는 등, 난리가 났던 더블 우드를 포함해 트리플 캐스크, 아메리칸 오크, 싱글 배럴 이렇게 네 가지를 맛보았는데, 그중 제가 꾸준히 구비해놓는 위스키는 싱글 배럴입니다. ​ 그동안 직구를 통해, 세금 포함 10만원 중, 후반의 가격으로 구매했었는데, 확실친 않지만, 국내 보틀샵에서도 20만원 초반 대에 구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. ​ 그 정도 차이라면 조만간, 방문해서 한, 두병 더 들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. #2 THE BALVENIE 12YO SINGLE BARREL (발베니 12년 싱글 배럴) 발베니 12년 싱글 배럴은 말 그대로 최소 12년 동안, 한 배럴에서만 숙성된 위스키를 섞지 않고 보틀링 한 것을 말합니다. ​ 제 주관적인 느낌이라.. 2024. 1. 5.